안녕하세요,
오늘은 준수한 타점과 강력한 콤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카드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
를 소개해드겠습니다 :)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
[전사족 / 효과]
[땅 / 레벨 4]
①: 이 카드에 장착 카드가 장착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장착 카드를 파괴한다.
유희왕 DM에서 죠우노우치가 많이 활용한 카드입니다.
유명한 장면으로는
인섹트 하가와의 대결에서 기생충 파라사이트 전략을 무너트리는 활약을 했습니다.
과거의 듀얼 환경으로 돌아가면,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만 있었던 상황에선 단순히 1800타점을 가진 하급 전사족 몬스터였습니다만,
두장의 카드의 출시로 대우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나비의 단검 - 엘마
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②: 몬스터에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왕립 마법도서관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또는 상대가 마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이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3개까지).
②: 이 카드의 마력 카운터를 3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에 장착 카드가 장착될 경우 장착 카드는 파괴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나비의 단검 - 엘마는 장착돼서 파괴될 경우 다시 패로 돌아오게 됩니다.
즉, 무한히 마법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여기에 왕립 마법도서관이 필드에 나와있다면, 무한정으로 마력 카운터를 쌓으면서 무한 드로우가 가능했습니 다.
위의 방법을 통해서 엑조디아를 뽑아서 끝내는 덱이 당시에 유명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나비의 단검 - 엘마는 금지리스트에 오르게 됩니다.
그럼 카드를 소개해 드렸으니, 제가 가진 카드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러스트도 정말 전사족답고, 죠우노우치가 정말 잘 사용했던 카드여서 그런지
의외로 애착이 가는 카드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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